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스타 오브레임 (문단 편집) ==== vs [[알렉산더 볼코프]] ==== 2021년 2월 7일 UFN 184에서 랭킹 6위 [[알렉산더 볼코프]]와 대진이 확정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오브레임이 승리를 하게 된다면 차기 타이틀 후보로 유력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패배를 하게 될 시에, 오브레임이 인터뷰에서 언급 했듯이 타이틀 전으로 가는 마지막 도전이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볼코프는 로우킥과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오브레임을 시종일관 압박하였다. 그리고 1라운드 후반, 볼코프가 오브레임을 다운시키고 파운딩 했지만 오브레임이 기적적으로 버텨내며 1라운드는 버텨낸다. 그러나 이미 데미지가 누적 되어있었고, 오브레임의 코에는 출혈까지 일어나게 된다.[* 경기 후 오브레임이 밝히길 이 때 코뼈가 부러졌고 호흡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꽤나 버티던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에 다소 허무하게 무너진 데엔 이 코뼈 골절이 결정적이었다고.] 2라운드에 오브레임은 사카이 전에서 보여주었던 가드를 통하여 클린치 압박과 테이크 다운을 시도 하였으나, 볼코프가 가볍게 떼어내며 속수무책으로 돌아간다. 결국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볼코프의 잽과 펀치들을 허용하다가,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KO패 당하게 된다. 이로써 1998년 부터 이어온 오브레임의 커리어에서 UFC 타이틀을 추가 시키기 위한 마지막 꿈은 허무하게 끝이 나게 되었다. 하지만 [[커티스 블레이즈]]를 잡은 [[데릭 루이스]]가 오브레임을 콜하게 되면서 데릭 루이스와 성사돼서 만약에 루이스만 잡으면 헤비급 챔피언 전선에서 운이 따라준다면 챔프를 진짜로 마지막으로 노릴 기회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2경기 계약을 남겨둔 상태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함께 UFC 계약이 해지되면서 끝내 챔프를 향한 꿈은 영원히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오브레임은 산토스와 함께 쇠퇴기에 접어든 선수지만 대전료를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었다. 오브레임은 경기당 90만 달러 이상, 산토스는 경기당 40만 달러 이상을 대전료로 받아갔고 UFC는 이들을 헤비급 신성들을 띄우기 위한 발판으로 쓴 뒤 방출시키는 다소 냉혹한 행보를 보였다.] 한편, 벨라토르 대표인 스캇 코커가 그에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디서 커리어를 이어갈지는 미지수였으나 최근 인스타에 복귀를 암시하는듯한 게시물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